㈜충주호관광선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사명(社名)과 선명(船名)을 청풍크루즈호로 변경하고 지난 12일 제천시 청풍면 청풍수상나루에서 취항식을 가졌다.
㈜충주호관광선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사명(社名)과 선명(船名)을 청풍크루즈호로 변경하고 지난 12일 제천시 청풍면 청풍수상나루에서 취항식을 가졌다.
㈜충주호관광선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사명(社名)과 선명(船名)을 청풍크루즈호(사진)로 변경하고 지난 12일 제천시 청풍면 청풍수상나루에서 취항식을 가졌다.
㈜충주호관광선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사명(社名)과 선명(船名)을 청풍크루즈호(사진)로 변경하고 지난 12일 제천시 청풍면 청풍수상나루에서 취항식을 가졌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주호관광선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사명(社名)과 선명(船名)을 청풍크루즈호로 변경하고 지난 12일 제천시 청풍면 청풍수상나루에서 취항식을 가졌다.

㈜충주크루즈호(대표 김철석)는 연간 40만명이 이용하는 내륙의 최대 관광유람선사로 창립 35주년을 맞아 지역 관광 활성화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사명과 선명 변경을 추진해 왔다.

이에 앞으로 379명이 승선 가능한 293t급 청풍크루즈호로 사명과 선명을 변경해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이날 1, 2부 축하공연에 이어 3부 행사로 새롭게 취항하는 청풍크루즈호를 타고 청풍호반의 비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석 청풍크루즈호 대표는 "평소 유람선이란 명칭이 무겁고 특정 연령층에 맞춰 사명과 선명을 모두 바꾸게 됐다"며 "급변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춰 국내 다양한 연령층은 물론 외국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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