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7일 오후 ㈜젠텍(대표 박선영)·㈜서현테크켐(대표 박동일)·㈜세노텍(대표 채석병)·㈜채움플러스(대표 유제완) 등 4개사를 '2023년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업'으로 지정했다.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7일 오후 ㈜젠텍(대표 박선영)·㈜서현테크켐(대표 박동일)·㈜세노텍(대표 채석병)·㈜채움플러스(대표 유제완) 등 4개사를 '2023년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업'으로 지정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7일 오후 ㈜젠텍(대표 박선영)·㈜서현테크켐(대표 박동일)·㈜세노텍(대표 채석병)·㈜채움플러스(대표 유제완) 등 4개사를 '2023년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업'으로 지정했다.

충북도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산업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술과 연구 역량을 갖춘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이번에 매출 및 고용성장률, 수출실적, 성장잠재력 등 기업역량과 디지털 전환 선도역량 등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선도 기업으로 지정됐다.

이들 기업에게는 기업 당 최대 1억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김진형 충북도 과학인재국장은 “오늘 지정된 선도 기업이 충북의 산업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충북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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