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6호 태풍 카눈의 직접적인 영향권 내에 들어서는 10일 이미 개학한 도내 유(61)·초(11)·중(10)·고(18) 등 총 101개교 중 3곳만 정상운영하고 67곳은 휴업을, 31곳은 원격수업을 한다고 밝혔다.
충북도교육청은 6호 태풍 카눈의 직접적인 영향권 내에 들어서는 10일 이미 개학한 도내 유(61)·초(11)·중(10)·고(18) 등 총 101개교 중 3곳만 정상운영하고 67곳은 휴업을, 31곳은 원격수업을 한다고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도교육청은 6호 태풍 카눈의 직접적인 영향권 내에 들어서는 10일 이미 개학한 도내 유(61)·초(11)·중(10)·고(18) 등 총 101개교 중 3곳만 정상운영하고 67곳은 휴업을, 31곳은 원격수업을 한다고 밝혔다.

정상수업을 하는 곳은 기숙형 학교인 충북과학고, 충북체육고, 목도나루학교(각종학교 1곳) 등 3곳이다.

휴업을 하는 곳은 남평초 등 6곳, 충주예성여중 등 2곳, 청주하이텍고 등 7곳이다.

도교육청은 “학부모들에게 사전 문자 알림서비스를 통해 혼란을 최소화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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