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지용신인문학상에 이동열(61·사진·청주 상당구) 씨의 슬픔이 선정됐다.
29회 지용신인문학상에 이동열(61·사진·청주 상당구) 씨의 슬픔이 선정됐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29회 지용신인문학상에 이동열(61·사진·청주 상당구) 씨의 슬픔이 선정됐다.

이 씨는 청주에서 아모레퍼시픽 양진점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2회 등대문학상 수필부문에 '희망의 등대'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 국내외 300여명이 2020편의 작품을 응모했다.

심사는 홍해리 시인과 김용재 시인이 맡았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씨는 당선패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수상하고, 한국 문단에 시인으로 공식 등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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