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무용단 이정일(사진) 수석단원이 지난 18일 광주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31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무용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주시립무용단 이정일(사진) 수석단원이 지난 18일 광주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31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무용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청주시립무용단 이정일(사진) 수석단원이 지난 18일 광주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31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무용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수석단원은 전국 총 354개 팀이 참가한 경연에서 살풀이춤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수석단원은 "항상 꾸준히 연습한 춤으로 좋은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춤에 매진해 청주시립무용단의 무용수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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