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10월말까지 주요 생산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감거래 정량제 20㎏들이 경매를 추진한다.
충북 영동군이 10월말까지 주요 생산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감거래 정량제 20㎏들이 경매를 추진한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 영동군이 10월말까지 주요 생산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감거래 정량제 20㎏들이 경매를 추진한다.

군은 관행적인 됫박거래와 속박이 등 불공정 거래를 방지하고, 감 1상자 20㎏ 정량제 거래 정착 유지를 위해 종이박스 및 콘티박스 경매를 하고 있다.

감 경매는 청과상회 2개소와 황간농협매곡지점에서 이뤄지고, 경매를 희망하는 생산 농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상등급은 3만3000원∼4만4000원, 중등급은 3만2000원∼3만7000원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