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9일 오후 오송 SB플라자에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입주기업 및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개최했다.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9일 오후 오송 SB플라자에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입주기업 및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개최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9일 오후 오송 SB플라자에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입주기업 및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개최했다.

이날 상담은 22개 업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리사, 기술사업화전문가, 유관기관 전문가, 지재권 전문컨설턴트 등을 통해 일대일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주요 상담사례로 해양분야 관련 제품을 생산, 개발하는 A사는 IP창출과 특허침해ㆍ방지에 관한 관리전략에 대해 전문 컨설턴트와 변리사로부터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받았다.

박치성 충북지재센터장은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도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해결하고, 기업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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