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와 충북도가 공동주최하는 충북 발전 정책세미나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도청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비상하는 충북의 새로운 도전과 발전전략'을 주제로 열린다.[사진=경철수 기자]
한국은행 충북본부와 충북도가 공동주최하는 충북 발전 정책세미나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도청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비상하는 충북의 새로운 도전과 발전전략'을 주제로 열린다.[사진=경철수 기자]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한국은행 충북본부와 충북도가 공동주최하는 충북 발전 정책세미나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도청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비상하는 충북의 새로운 도전과 발전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이날 정책세미나는 기조발제, 충북 발전전략 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윤진식 정책자문단 전체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한승철 한국은행 충북본부장이 축사를 한다.

이어 전하진 전 국회의원의 '기후위기와 충북 산업 발전전략', 정원덕 지방시대위원회 특위원의 '지역균형발전 전략과 기회발전 특구'를 주제로 한 기조 발제가 예정돼 있다.

이어 이재은 한국재난관리학회장의 '재난안전대응 및 안전한 충북 만들기, 임경국 경일대교수의 '충북지역 미래 신성장 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전략체계 구축', 정진섭 한국기업경영학회장의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충북지역 첨단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한 충북발전전략 발표가 이뤄진다.

또 원정훈 충북대교수, 이용일 충북도 산업육성과장, 박기홍 충북대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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