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오른쪽) 전국공무원노조 보은군지부장은 13일 수험생을 둔 조합원(왼쪽) 1인당 10만원씩 모두 13명에게 130만원의 위로금과 수능 대박 응원 메시지가 담긴 간식을 전달했다.
정진석(오른쪽) 전국공무원노조 보은군지부장은 13일 수험생을 둔 조합원(왼쪽) 1인당 10만원씩 모두 13명에게 130만원의 위로금과 수능 대박 응원 메시지가 담긴 간식을 전달했다.
정진석 전국공무원노조 보은군지부장은 13일 수험생을 둔 조합원 1인당 10만원씩 모두 13명에게 130만원의 위로금과 수능 대박 응원 메시지가 담긴 간식(사진)을 전달했다.
정진석 전국공무원노조 보은군지부장은 13일 수험생을 둔 조합원 1인당 10만원씩 모두 13명에게 130만원의 위로금과 수능 대박 응원 메시지가 담긴 간식(사진)을 전달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전국공무원노조 보은군지부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16)을 앞두고 고3 수험생 자녀를 둔 조합원을 격려했다.

정진석 전국공무원노조 보은군지부장은 13일 수험생을 둔 조합원 1인당 10만원씩 모두 13명에게 130만원의 위로금과 수능 대박 응원 메시지가 담긴 간식을 전달했다.

정 지부장은 "자녀가 고등학교 3학년이 되기까지 일과 병행해 양육에 힘쓴 조합원과 건강하게 성장한 조합원의 자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벤트를 추진했다"며 "작은 이벤트이지만 일상에 지친 조합원들에게 힘이 되고, 오는 16일 치러지는 수능에서 자녀들이 남은기간 컨디션 관리를 잘 해 가족 모두가 바라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험생을 둔 한 조합원은 "직원 여러분의 응원과 노조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며 "가장 중요한 시험이므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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