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상공회의소 임직원이 4일 오전 상당구 수동 일원 저소득 가정에 연탄 2000장을 손수 배달했다.

청주상의는 2016년부터 매년 겨울철 연료 빈곤층에 사랑의 연탄을 후원하고 있다.

최상천 청주상의 조사진흥부장은 "매년 연말마다 이웃들을 직접 찾아뵙고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이웃들의 겨울이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