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충북도 공무원노조 위원장에 현 위원장인 이범우(가운데·RISE추진과) 후보가 재 당선됐다.
10대 충북도 공무원노조 위원장에 현 위원장인 이범우(가운데·RISE추진과) 후보가 재 당선됐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10대 충북도 공무원노조 위원장에 현 위원장인 이범우(사진·RISE추진과) 후보가 재 당선됐다.

충북도 공무원노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15일 이틀간 모바일로 치러진 10대 노조 임원선거에서 단독 입후보 한 이 위원장과 정상희(대변이닐) 수석부위원장, 유재환(스마트농산과) 사무총장 후보가 재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공정과 투명,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직장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10대 노조 공약사업 중 하나로 노후화된 도청 청사 리모델링이 포함돼 있어 추진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대 노조 임기는 2024년 1월 17일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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