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8일 수도계량기 동파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위기경보 주의단계는 영하 10도에서 5도사이의 온도가 이틀 연속 지속돼 100건 이상의 수도계량기 동파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시는 기상청 예보 결과 오는 23일까지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동파사고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전했다.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신고 및 문의는 동파상황실(☏043-252-5732)로 하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