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도는 지난 21일 충북상인연합회 회의실에서 2023년 우수 전통시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우수 3개시장은 청주가경터미널시장(회장 신용섭), 충주무학시장(회장 이상록), 괴산전통시장(회장 이정우)이 선정됐다.

우수 3개시장에는 제천중앙시장(회장 박용준), 결초보은시장(회장 설용덕), 음성전통시장(회장 이병옥)이 선정됐고, 장려 3개시장은 청주직지시장(회장 유영모), 충주엄정내창시장(회장 소성현), 괴산청천푸른내시장(회장 박동현)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9개의 전통시장에 상패와 상금(최우수 각 900만원, 우수 각 600만원, 장려 각 400만원)이 수여됐고, 시상금은 전통시장 환경개선·기능보강, 고객지원센터 장비·집기 구입 및 시장 홍보물 제작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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