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충북본부와 민주노총 충북본부가 26일 오전 도청 정문앞에서 도내 기초자치단체의 부단체장 인사 자치권 보장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후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전국공무원노조 충북본부와 민주노총 충북본부가 26일 오전 도청 정문앞에서 도내 기초자치단체의 부단체장 인사 자치권 보장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후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전국공무원노조 충북본부와 민주노총 충북본부가 26일 오전 도청 정문앞에서 도내 기초자치단체의 부단체장 인사 자치권 보장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후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전국공무원노조 충북본부와 민주노총 충북본부가 26일 오전 도청 정문앞에서 도내 기초자치단체의 부단체장 인사 자치권 보장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후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충북도가 기초자치단체에서 각기 부단체장을 임명하도록 한 지방자치법을 무시하고 재임기간 1년도 채 되지 않는 낙하산 인사(2021년 이후 33명 대부분 1년 이하 임기)를 통해 기초자치단체를 통제하면서 정작 행정의 계속성을 담보할 수 없어 지역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충북도는 도-시·군간 예산편성과 협력사업 조율을 위해 불가피한 인사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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