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소규모 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해 관내 3종 시설물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진천군이 소규모 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해 관내 3종 시설물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진천군이 소규모 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해 관내 3종 시설물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1, 2종의 대규모 시설물과 달리 소규모 시설물인 3종 시설물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혹시 모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군은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일괄 조사에 나선다.

조사 대상은 사용 승인을 받은 지 15년이 지난 민간 건축물과 준공 후 10년이 지난 공공 시설물 등 총 269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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