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NH농협생명 충북총국(총국장 장준성)은 8일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에서 2024년 NH농협생명 1호 가입 감사행사를 가졌다.
농협생명 충북총국은 1호 계약을 이끌어낸 이길웅 남청주농협 조합장과 이승훈 과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농협생명의 2024년 주요 추진상황 및 지원계획을 논의했다.
남청주농협에서 이뤄진 충북지역 농협생명 1호 계약은 'The스마트한NH종신보험'으로 남청주농협 조합원인 60대 농업인 남성이 가입했다.
‘The스마트한NH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이 매년 3% 체증돼 최대 160%까지 늘어나고, 노후자금설계전환 특약을 통해 계약자 적립액을 노후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노후준비와 사망보장을 함께 할 수 있는 종신보험이다.
2022년 첫 출시 이후 매년 가장 많은 고객들이 가입하는 농협생명의 베스트셀러 상품이다.
2024년 1월 새롭게 개정돼 보험료 납입완료 후 플러스지원금 적립, 환급률 인상과 함께 가입나이도 기존 72세에서 75세까지 늘어나 고객 혜택을 더욱 높였다.
또 계약자는 물론 계약자 가족에게도 농협상조 장례서비스상품 이용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장준성 NH농협생명 충북총국장은 “매년 농협생명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남청주농협에서 2024년 1호 가입이 이뤄져 더욱 뜻깊게 생각 한다”며 “농·축협과 농업인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