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오른쪽) 옥천군수가 지난 4일 고문 공인노무사에 지역 출신의 임성진(왼쪽) 노무사를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규철(오른쪽) 옥천군수가 지난 4일 고문 공인노무사에 지역 출신의 임성진(왼쪽) 노무사를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옥천군이 지난 4일 고문 공인노무사에 지역 출신의 임성진 노무사를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임 노무사는 옥천고와 충북대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14회 공인노무사와 22회 법무사 시험에 합격한 지역인재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사내 노무사, 대전정부청사 문화재청, 산림청 자문을 맡으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옥천군 및 소속기관 노무 업무 전반에 관한 자문 및 법령해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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