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출신의 가수 미주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옥천 출신의 가수 미주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옥천 출신의 가수 미주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미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을 기탁하며 2024년 1호 기부자가 됐다.

8일 옥천군에 따르면 미주가 지난주 '2024년 갑진년 값지게 옥천에 기부하자'는 사진과 메시지를 옥천군에 전달했다.

옥천 출신의 미주는 2014년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미주는 “기부금이 옥천의 꿈나무를 키우는 데 사용되기를 바라고, 올해도 많은 분이 옥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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