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도는 10일 이영은(사진) 서원대 교수를 국제협력분야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충북도 특별고문 및 특별보좌관은 민선8기 출범 이후 도정 주요정책에 대해 정책방향 등을 자문하기 위해 각계 분야 전문가들로 현재까지 43명이 위촉됐다.

이 교수는 코넬대학교(학사), 노스웨스턴 대학교(석사), 홍콩대학교(박사)를 거쳐 현재 서원대 국제교류원장을 맡고 있다.

도는 ‘충북형 K-유학생 제도’가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에 미칠 긍정적 효과에 크게 공감하며 특별보좌관 위촉을 수락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