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사진)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6일 오후 청주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충청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킬러 규제혁신을 실천한다면 혁신하는 중소기업과 도약하는 한국경제는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문(사진)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6일 오후 청주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충청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킬러 규제혁신을 실천한다면 혁신하는 중소기업과 도약하는 한국경제는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6일 오후 청주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충청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사진)’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킬러 규제혁신을 실천한다면 혁신하는 중소기업과 도약하는 한국경제는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6일 오후 청주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충청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사진)’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킬러 규제혁신을 실천한다면 혁신하는 중소기업과 도약하는 한국경제는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김기문(사진)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6일 오후 청주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충청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킬러 규제혁신을 실천한다면 혁신하는 중소기업과 도약하는 한국경제는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대기업들과 중소기업이 함께 혁신한다면 산업생태계 전반으로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면서 이 같이 전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말 ‘중부내륙지원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해 76만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정치가 경제를 밀어주고, 기업인들은 미래세대와 함께 더 넓어진 경제 영토에서 대한민국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우리 기업인들은 코로나19란 긴 터널을 지났지만 세계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정부가 규제혁신과 수출지원 등 현장이 원하는 경제정책을 펼치고, 중소기업이 숙원해 왔던 납품대금 연동제는 동참한 기업이 벌써 1만 개를 넘어서는 한편 기업 승계정책도 최근에 마무리돼 기업인들이 다시 뛸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또 국회에선 정우택(국민의힘·청주 상당구) 부의장, 이장섭(더불어민주당·청주 서원구) 의원이 함께했다.

신년하례회는 갑진년 중소기업의 힘찬 출발 알리는 타북 행사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 대한민국 경제의 도약을 기원했다.

이어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한 국회의원들의 격려사와 신년덕담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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