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국이 17일  출범식을 갖고 청주시 상당구 교동로(전 WMC사무실)에 문을 열었다.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국이 17일  출범식을 갖고 청주시 상당구 교동로(전 WMC사무실)에 문을 열었다. .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국이 17일  출범식을 갖고 청주시 상당구 교동로(전 WMC사무실)에 문을 열었다. 

조직위 사무국은 충북도와 영동군 공무원이 주축이 돼 1국 1본부 3부 14명으로 우선 출범하고, 오는 7월께 1국 2본부 8부로 확대개편하고 50명까지 증원한뒤 개최지인 영동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김희식 사무총장은“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대중화와 국악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통문화예술분야 최초의 정부승인 국제행사”라며 “충북도가 전통문화예술산업의 세계적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와 영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를 주제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여 간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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