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오는 7월 1일 청주시활성화재단이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주시는 오는 7월 1일 청주시활성화재단이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시는 오는 7월 1일 청주시활성화재단이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도시재생, 농촌활성화, 상권활성화 사업의 통합 지원기관으로 정부 정책 및 공모사업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통합·전문적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출범한다.

또 원도심 고도 제한 재검토, 정비기반시설 설치부담금 보조,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생활권계획 도입 등 다양한 정비 사업도 추진한다.

시 출연기관인 재단의 조직은 1실 3부(경영지원실, 재생성장부, 상생활력부, 역량강화부)로, 단위사업별로 팀을 나누지 않고 업무 성격에 따라 통합 구성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중앙동, 성안동 일원 원도심 경관지구 해제 면적은 북문로 3가 49-2일원부터 석교동 120-1까지 약 1.3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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