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우(오른쪽) 시장약국 대표약사는 지난 25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315만원 상당의 상비약 15종을 지정 기탁했다.
신창우(오른쪽) 시장약국 대표약사는 지난 25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315만원 상당의 상비약 15종을 지정 기탁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단양군 시장약국의 선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창우(사진) 시장약국 대표약사는 지난 25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315만원 상당의 상비약 15종을 지정 기탁했다.

시장약국은 1990년에 문을 연 뒤로 꾸준히 단양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창우 시장약국 대표약사는 "이번 의약품이 추운 겨울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는데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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