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31일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방송인 조영구(오른쪽)와 가수 원슈타인(왼쪽)에게 청주시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청주시는 31일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방송인 조영구(오른쪽)와 가수 원슈타인(왼쪽)에게 청주시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청주시는 31일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방송인 조영구(57)와 가수 원슈타인(29)에게 청주시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 2명은 2026년 1월까지 2년간 청주시 주요행사와 축제, 각종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1994년 SBS 1기 공채 MC로 데뷔한 조영구는 충북 충주시에서 태어나 청주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활발히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원슈타인은 청주 청원구 내수읍 출신으로 Mnet 쇼미더머니9, MBC 놀면뭐하니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특색 있는 음색과 음악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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