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를 비롯한 지역 5대 공동위원회는 7일 오전 충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각 당의 22대 총선 후보자들에게 지역발전을 견인할 10대 의제를 제언했다.(사진=경철수 기자)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를 비롯한 지역 5대 공동위원회는 7일 오전 충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각 당의 22대 총선 후보자들에게 지역발전을 견인할 10대 의제를 제언했다.(사진=경철수 기자)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를 비롯한 지역 5대 공동위원회는 7일 오전 충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각 당의 22대 총선 후보자들에게 지역발전을 견인할 10대 의제를 제언했다. 사진 왼쪽부터 유철웅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장, 박은주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이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를 비롯한 지역 5대 공동위원회는 7일 오전 충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각 당의 22대 총선 후보자들에게 지역발전을 견인할 10대 의제를 제언했다. 사진 왼쪽부터 유철웅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장, 박은주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이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를 비롯한 지역 5대 공동위원회는 7일 오전 충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각 당의 22대 총선 후보자들에게 지역발전을 견인할 10대 의제를 제언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를 비롯한 지역 5대 공동위원회는 7일 오전 충북도의회 현관 앞에서 각 당의 22대 총선 후보자들에게 지역발전을 견인할 10대 의제를 제언했다.

충북발전 10대 정책과제로는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전부 개정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및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 제정 △충북지역 의대정원 최우선 확대 등 공공인프라 확충 △KTX세종역 신설 추진 백지화 △청주가정법원 설치 법안 개정 △청주도심통과 충청권광역철도 조속 추진 등이다.

또 △시멘트지역자원시설세 입법과 시멘트산업의 공공성 강화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 조속 추진 및 충북지역 우선 배려 △KTX오송역 국가기간복합환승센터 구축 △댐·물권리 찾기 등이다.

이두영 집행위원장은 “충북발전 10대 정책과제를 각 정당과 22대 총선 후보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전달해 공약채택을 요구하고 공약채택 여부를 확인해 그 결과를 충북도민들과 유권자들에게 적극 알려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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