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조은숙 충북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7일 이틀에 걸쳐 도내 4개 종합사회복지관(용암·산남·충주·제천)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각 250만원씩 1000만원을 전달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조은숙 충북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7일 이틀에 걸쳐 도내 4개 종합사회복지관(용암·산남·충주·제천)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각 250만원씩 1000만원을 전달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 조은숙(사진) 충북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7일 이틀에 걸쳐 도내 4개 종합사회복지관(용암·산남·충주·제천)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각 250만원씩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결식아동을 위한 푸드팩 제작·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급식 보조 등의 나눔 행사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드비전과 함께 진행했다.

조 본부장은 “민족의 대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이번 행사를 통해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등 따뜻한 주거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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