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단양군이 오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창업을 꿈꾸는 청년창업인 5명을 모집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단양군 청년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창업에 뜻을 둔 만19세 이상 49세 이하 창업청년을 대상으로 1억6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
군은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지역특화상품과 특산품을 활용한 기발한 창업아이템에는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젤라또 가게, 디저트 카페, 독립서점, 네일숍 등 청년예비창업자 7명을 발굴,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