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올해 (재)충북문화재단 공모사업인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돼 도비 8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놀이마당 울림(대표 김태철)이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초연 창작품 2회, 우수작품 4회, 군민 참여 퍼블릭 10회, 자유기획 1회, 국제교류 1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군은 협약에 따라 공연장을 제공하게 된다.
옥천군이 올해 (재)충북문화재단 공모사업인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돼 도비 8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놀이마당 울림(대표 김태철)이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초연 창작품 2회, 우수작품 4회, 군민 참여 퍼블릭 10회, 자유기획 1회, 국제교류 1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군은 협약에 따라 공연장을 제공하게 된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옥천군이 올해 (재)충북문화재단 공모사업인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돼 도비 8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충북문화재단은 지난 2일 14개 공연단체의 사업 신청서를 심의해 옥천, 보은, 충주, 괴산, 진천, 증평 등 지역 6개 상주단체를 선정했다.

군은 6개 단체 에 대한 자체평가 후 3개 단체와 협약해 이번 사업에 응모했다.

이후 놀이마당 울림(대표 김태철)이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초연 창작품 2회, 우수작품 4회, 군민 참여 퍼블릭 10회, 자유기획 1회, 국제교류 1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군은 협약에 따라 공연장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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