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4일 도청에서 노마드포럼 및 노마드 혁신 펀드 추진상황을 최병진(왼쪽) 올담 대표, 이강원(오른족) 더도니 대표, 김솔비(오른쪽서 두 번째) 쏠바이오 대표 등 3개 투자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충북도는 14일 도청에서 노마드포럼 및 노마드 혁신 펀드 추진상황을 최병진(왼쪽) 올담 대표, 이강원(오른족) 더도니 대표, 김솔비(오른쪽서 두 번째) 쏠바이오 대표 등 3개 투자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도는 14일 도청에서 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 일환으로 추진되는 노마드포럼 및 노마드 혁신 펀드 추진상황을 ㈜올담 등 3개 투자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노마드 혁신 펀드는 충북 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2023년 11월에 결성돼 도 출자액 40억원을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정책자금 지원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마드 포럼을 통해 발굴에서 투자까지 연결된 ㈜올담(대표 최병진), ㈜더도니(대표 이강원), ㈜쏠바이오(대표 김솔비) 3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전세계 고물가·고금리 등 글로벌 복합위기로 더욱더 어려워진 창업 생태계로 인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창업생태계의 붐을 일으키기 위한 방안을 찾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담은 2018년 3월 설립된 청주시 서원구 소재 물티슈 등 위생용품 제조업체이고, 더 도니는 충북으로 본사 이전을 준비 중인 서울 금천구 소재 투석환자들을 위한 자가 칼륨-혈당 동시 측정기 제조업체로 2020년 9월 설립됐다.

쏠바이오는 프리바이오틱스 친환경 비료 제조업체로 옥천군 소재 충북도립 창업보육센터 내에서 2019년 4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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