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오는 26일부터 3월 22일까지 4주간 한·육우 사육농가 730가구, 1년 이상 된 2만56두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 일제 검사를 추진한다.
보은군은 오는 26일부터 3월 22일까지 4주간 한·육우 사육농가 730가구, 1년 이상 된 2만56두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 일제 검사를 추진한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보은군이 브루셀라 감염소 선제 차단을 위해 전수 조사에 나선다.

보은군은 오는 26일부터 3월 22일까지 4주간 한·육우 사육농가 730가구, 1년 이상 된 2만56두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 일제 검사를 추진한다.

브루셀라병은 브루셀라속 균 감염에 의해 소, 돼지 등에서 발생하며 체중감소, 유산과 사산, 불임을 일으키는 등 축산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입히는 2종 법정가축전염병이면서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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