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이 23일 오후 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가운데 박종복 25대 회장이 송영란 26대 회장에게 충북여협기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경철수 기자)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이 23일 오후 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가운데 박종복 25대 회장이 송영란 26대 회장에게 충북여협기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경철수 기자)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이 23일 오후 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가운데 송영란 26대 회장이 박종복 25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철수 기자)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이 23일 오후 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가운데 송영란 26대 회장이 박종복 25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철수 기자)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이 23일 오후 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렸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이 23일 오후 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렸다.

박종복 25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삼보일배 하며 간절히 바랐던 지역발전의 근간이 될 청주도심통과 충청권광역철도 유치와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이 재임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직전 회장으로서 나부터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송영란 26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권신장 및 여성권익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5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충북여협의 회장에 오르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대 회장이 노력해 오신 과거를 존중하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려 하고 모든 여성들이 평등한 사회에서 자신의 능력을 실현할 수 있는 사회를 함께 노력하고 이루는 여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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