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선욱)은 오는 3월 15일까지 경험형 스마트마켓사업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북중기청은 총 8개사의 소상공인을 선발해 △경험형 콘텐츠 지원 △스마트기기 도입 지원 △컨설팅·교육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역량과 창의적인 경험형 아이디어를 구현할 소상공인에게 스마트 기기 등 인프라 구축 비용으로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오프라인 매장 체험 콘텐츠 인프라 구축비용의 60%를, 스마트기기 키오스크, 3D프린터, 스마트오븐 등 구입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충북지역에서 도·소매업을 영위하고 연매출 50억원 이하,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인 소상공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26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소상공인24’ 포털(www.sbiz24.kr)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