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프로축구단(청주FC)이 지난 26일 U18유소년 팀인 운호고 축구팀을 창단했다.
충북청주프로축구단(청주FC)이 지난 26일 U18유소년 팀인 운호고 축구팀을 창단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청주프로축구단(청주FC)이 지난 26일 U18유소년 팀인 운호고 축구팀을 창단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 김현주 청주FC대표이사, 박균하 운호고 교장, 최윤겸 청주FC감독과 이한샘 주장이 참석했다.

박균하 운호고 교장은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을 축하 한다"며 "축구를 통해 운호고와 지역사회의 자부심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주 청주FC 대표이사는 "운호고 축구팀의 창단까지 수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운호고 축구팀 창단을 통해 충북도와 청주시 축구 저변 확대와 축구 인재 양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