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여성의날 충북기획단은 4일 오전 도청 서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앞으로 일주일 간 지역에서 성평등 세상을 앞당기기 위한 여성들의 요구를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충북메이커스DB)
3.8여성의날 충북기획단은 4일 오전 도청 서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앞으로 일주일 간 지역에서 성평등 세상을 앞당기기 위한 여성들의 요구를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충북메이커스DB)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3.8여성의날 충북기획단은 4일 오전 도청 서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앞으로 일주일 간 지역에서 성평등 세상을 앞당기기 위한 여성들의 요구를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매년 충북지역 여성들도 3.8세계여성의 날 정신을 계승하고 성 평등한 일터와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연대, 투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이들은 △안전한 일터, 평등한 일터 여성 노동권 보장 △최저임금 인상과 성별임금격차 해소 △채용에서 퇴직까지 성평등 한 노동권 쟁취 △국가책임 돌봄 시스템 구축 및 돌봄노동자 노동권 보장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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