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재단이 3월말까지 동물복지상생기금(목표액 500만원)을 모금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새꽃쉼터에 보호중인 강아지들이다. 
충북시민재단이 3월말까지 동물복지상생기금(목표액 500만원)을 모금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새꽃쉼터에 보호중인 강아지들이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시민재단이 3월말까지 동물복지상생기금(목표액 500만원)을 모금한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불법 도축장에서 식용견으로 길리지던 강아지 100마리를 구조해 현재 충북 증평군 '새꽃쉼터(보호소)'에서 보호하고 있다.

이번 동물복지상생기금은 새꽃쉼터에 보호 중인 강아지들의 사료값을 구하기 위한 모금이다.

후원 문의는 충북시민재단(☏043-221-031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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