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보강천 미루나무 숲 산책로에 임산부 쉼터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증평군은 보강천 미루나무 숲 산책로에 임산부 쉼터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증평군은 보강천 미루나무 숲 산책로에 임산부 쉼터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보강천 미루나무 숲을 산책하는 임산부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고 건의해 와 조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임산부 쉼터는 보강천 김득신 스마트도서관 내에 임산부 전용 의자 등을 갖춰 쉴 수 있도록 했다.

보강천 김득신 스마트도서관 운영 기간에 맞춰 4~10월 운영된다.

이와 함께 증평대교 주차장과 공중화장실 옆 주차장에 각각 1개면씩 2개 면을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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