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청주의료원(사진·24명)과 충주의료원(19명)에서 근무할 공공간호사 43명의 장학생을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말까지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충북도는 청주의료원(사진·24명)과 충주의료원(19명)에서 근무할 공공간호사 43명의 장학생을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말까지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도는 청주의료원(24명)과 충주의료원(19명)에서 근무할 공공간호사 43명의 장학생을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말까지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희망 학생은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학과장 추천서 등을 첨부해 희망하는 의료원에 접수하면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충북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도민 및 도민의 자녀로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이다.

선발된 장학생은 1인당 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

해당 장학생은 대학 졸업 후 의료원에 2년간 의무 복무해야 한다.

장학금은 충북도 50%, 충북인재평생교육원 10%, 청주·충주의료원이 40%씩 각각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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