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청년교류공간 명칭 공모결과 '청년이랑'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옥천군은 청년교류공간 명칭 공모결과 '청년이랑'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옥천군은 청년교류공간 명칭 공모결과 '청년이랑'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명칭 공모를 통해 총 425건을 접수받아 상징성, 창의성, 대중성, 적합성 등을 고려해 1, 2차 내부 및 옥천군청년발전위원회 심사를 거쳐 상위 5개 명칭을 선정했다.

그결과 33%(88표)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청년이랑'이 선정됐다.

청년이랑은 옥천군 청년들이 이랑과 고랑으로 만나 더불어 화합하며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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