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청주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신장식(사진·비례4번)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25일 충북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4.10총선에서 비례대표 9번을 찍으면 아홉번째 충북 국회의원이 선출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청주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신장식(사진·비례4번)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25일 충북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4.10총선에서 비례대표 9번을 찍으면 아홉 번째 충북 국회의원이 선출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청주 출생인 신 대변인은 청주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치학 석사,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해 스스로 청주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신 대변인은 하루 전 청주를 찾아 청주성안길에서 철당간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비례대표 9번 조국혁신당 지지를 호소했다.
또 이날 오송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았던 신 대변인은 “죄지은 사람을 제대로 처벌하지 않으면 참사는 계속 된다”며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의지를 밝혔다.
일각에선 조국혁신당이 당선이 유력한 비례대표 순번 앞 번호에 사법리스크가 있는 조국 대표(2번) 등을 배치하면서 ‘구국이 아닌 조국을 구하기 위한 당’이라고 폄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