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씨
김태영 씨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청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김태영(사진) 학생이 '2018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김양은 'Easy Sham'이란 작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asy Sham은 간호사나 간병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한 게 특징이다.

청주대는 올해로 11년 연속 70여점의 디자인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reddot, 미국의 IDEA와 더불어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로 알려져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의 하노버에서 시작한 65년 전통의 세계 최고의 디자인에 수여하는 디자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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