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얼굴문패
오제세 의원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국회 오제세(사진·더불어민주당·청주 서원구) 의원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의료기기법 개정안이 지난 23일 본회의를 통과, 충북 오송이 보건의료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두 개정 법률안은 제약산업 육성 지원 종합계획에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신약개발 지원계획이 포함됐고 의료기기 정의에 소프트웨어를 추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AI를 이용한 신약 연구개발과 의료기기에 소프트웨어가 포함돼 의료기기시스템 안전성 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오 의원은 "AI를 활용한 신약개발과 관련 연구 진흥을 지원하기 위한 근거가 마련됐다"며 "의료기기 관련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도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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