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청주시가 26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충북도의원 14명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충청권 광역순환철도망 △오송역 광역복합 환승센터 △문화도시 청주 지정 △지역발전투자협약 △미호천 친환경 생태휴양 공원 조성 등 시정 주요사업에 충북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청주시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도전과제 또한 만만치 않다"며 "세종시 등 인접도시와의 관계설정, 정부지원 공동 대응 등 도의원들과 함께 풀어갈 현안이 가득한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