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박완희(사진·더불어민주당·마선거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책마련 촉구’ 결의안이 17일 37회 1차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박완희(사진·더불어민주당·마선거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책마련 촉구’ 결의안이 17일 37회 1차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박완희(사진·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청주시 건설과와 건축과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난개발 방지를 위한 부서 간 특별위원회 구성과 공사감독 실명제 등 시행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제설제인 염화칼슘의 과다한 사용으로 하천오염이란 부작용이 발생하고 정화비용이 수반되는 만큼 친환경 제설제 사용에 대해 시의 고민을 당부했다.

또 시공이 부실한 업체는 퇴출될 수 있도록 공사감독자 실명제 도입을 주문했다.

청주시의 난개발 방지를 위한 부서 간 협의기구나 특별위원회 구성을 법적 테두리 안에서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개발행위 면적 총량제 검토나 개발행위에 대한 시정계획 검토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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