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한림디자인고(교장 조기연)가 3일 1인 1라면 모으기 운동으로 모은 라면 204개를 충북장애인재활협회에 기탁했다.
충주한림디자인고(교장 조기연)가 3일 1인 1라면 모으기 운동으로 모은 라면 204개를 충북장애인재활협회에 기탁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주한림디자인고(교장 조기연)가 3일 1인 1라면 모으기 운동으로 모은 라면 204개를 충북장애인재활협회에 기탁했다.

충주한림디자인고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학교 현관에 라면 수거박스를 비치하고 자발적으로 모은 라면을 이날 전달했다.

충북장애인재활협회는 "학생들의 마음이 모아져 더욱 값진 선물이 됐다"고 전했다.

조기연 교장은 "학생들이 봉사의 의미를 알게 된 뜻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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