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주재구(사진) 한국방송통신대 충북지역총동문회장이 지난 13일 제주에서 열린 전국지역총동문회협의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주 협의회장은 전국 13개 지역총동문회장의 만장일치 추대로 임기 1년의 협의회장에 올랐다.

주 협의회장은 충북주민자치회장, 충북주민참여예산위원장,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충북도 도민홍보대사와 SNS서포터즈회장, 도시개발㈜ 총괄이사를 맡고 있다

주 협의회장은 "방통대는 전국 75만명의 동문과 12만 재학생을 비롯해 현재 200여만명의 방통대인이 활동하고 있어 앞으로 대학본부와 지역대학, 동문, 재학생의 교류증대와 협력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방송대학으로 발전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