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TV]한전 충북본부 사회봉사단은 11일 대회의실에서 2기 대학생 봉사단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 20여명의 충북대학생 봉사단원이 수료증과 기념품을 받고 소감을 발표했다.

봉사단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소통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정희 한전충북본부 경영지원부장과 조창연 충북지부 위원장은 수료증을 전달하고 "한전의 취업문은 열려있다"며 "인성을 겸비한 한전 2기 대학생 봉사단원을 또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cbMTV 경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