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는 지난 12일 등정한 북한산 등정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6좌 등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트렉스타는 지난 12일 등정한 북한산 등정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6좌 등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내 토종 아웃도어 전문브랜드인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철)가 16일 명산캠페인의 일환으로 '2019년 대한민국 올해의 16좌'를 선정 발표했다.
국내 토종 아웃도어 전문브랜드인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철)가 16일 명산캠페인의 일환으로 '2019년 대한민국 올해의 16좌'를 선정 발표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국내 토종 아웃도어 전문브랜드인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철)가 16일 명산캠페인의 일환으로 '2019년 대한민국 올해의 16좌'를 선정 발표했다.

명산 캠페인은 2007년 트렉스타가 대한민국 최초로 시행한 캠페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16좌 등정 이벤트, 연예인 산악회 16좌 등정 도전 행사 등 과거 파격적인 행사 일환으로 계속되고 있다.

트렉스타는 올해 선정한 16좌 명산을 홍보하기 위해 ‘트렉스타 익스피리언스 16(Treksta Experience 16, TE16)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트렉스타는 트렉스타 마운티니어링 인플루언서(Treksta Mountaineering Influencer, TMI) 팀을 꾸렸다.

지난 12일 등정한 북한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등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개최한다.

트렉스타의 2019 대한민국 16좌 명산은 ▲북한산(835.6m) ▲금정산(800.8m) ▲도봉산(740.2m) ▲용문산(1157.1m) ▲지리산(1915.4m) ▲설악산(1708.1m) ▲유명산(864m) ▲소요산(587.5m) ▲감악산(674.9m) ▲마니산(472.1m) ▲무등산(1186.8m) ▲축령산(887.1m) ▲명성산(922m) ▲속리산(1058.8m) ▲천마산(810.3m) ▲한라산(1947.3m) 이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세계적인 산이 많은 나라로 꼽히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산으 소중함을 상기시키고 목표에 대한 도전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트렉스타
트렉스타

▷㈜트렉스타는 1988년 트렉스타의 전신인 동호실업을 창업, 탄탄한 기술력과 혁신적 기능의앞선 도입으로 신발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1994년 인류의 즐거운 트레킹(아웃도어) 활동에 길을 밝혀주는 별이(Star)이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트렉스타 브랜드를 론칭했다. 트렉스타는 국내 최초로 다이얼을 돌려 신발 끈을 조이는 ‘보아 다이얼’ 방식을 도입했으며, 네스핏, T-스파이크, 아이스그립 등 선구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로 신발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확실히 하고 있다. 또 트렉스타는 2016년 아웃도어 전문지 ‘콤파스’의 세계 신발 랭킹 발표에서 아시아 브랜드중 1위(세계12위)를 차지했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한국서비스 품질 우수기업으로 14년 연속 선정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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