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유동준)은 올해 3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대상 기업으로 ㈜그라운드 등 16개사를 선정,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북중소벤처기업청이 18일부터 2019년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신청서를 종합관리시스템(https://it.smplatform.go.kr)을 통해 받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중소벤처기업청이 18일부터 2019년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신청서를 종합관리시스템(https://it.smplatform.go.kr)을 통해 받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에 총 3428억원을 들여 정보통신기술(ICT)융합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나섰다.

주요 사업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 스마트 마이스터 등이다.

충북중기청은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의 생산성은 30% 이상 증가하고 불량률과 원가, 납기일, 산업재해는 각각 43.5%와 15.9%, 15.5%와 22% 감소했다고 밝혔다.

유동준 충북중기청장은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제조 현장 경쟁력 제고를 위해 스마트공장 도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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