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이 20일 오후 오창초등학교 교직원들의 2019학년도 새 학년 준비를 위한 워크숍에 참석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20일 오후 오창초등학교 교직원들의 2019학년도 새 학년 준비를 위한 워크숍에 참석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김병우 충북교육감이 20일 오후 오창초등학교 교직원들의 2019학년도 새 학년 준비를 위한 워크숍에 참석했다.

김 교육감은 "새 학년 준비를 위한 교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듣고 신입생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교육감은 오창초 교직원들과 △수업 나눔 문화 이야기하기 △전문학습공동체 주제 정하기 △교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창초는 방과 후 학교 등 정규수업 이후 교육활동 준비까지 철저히 해 학기 초 공백을 최소화 하겠다는 구상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3일 새 학년 준비기간 운영 계획을 도내 각급 학교에 안내하고 본청과 산하기관 및 단위학교 별 역할을 명시해 새 학년 시작과 동시에 학기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3월 한 달을 2019학년도 수업과 관계집중의 달로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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