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충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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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시가 소상공인육성자금 1, 2차분 각 100억원씩 총 200억원을 이달과 오는 10월중 신청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50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업체당 대출한도가 5000만원 이내로 최소 170여개 신규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오는 18~22일 1차, 10월 21~25일 2차 각 5일간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충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융자한도는 5000만원 이내로 3년 이내 일시상환 조건이다.

시는 농협, 신한, 우리, 하나은행, 신협 등 8개 금융기관을 통해 청주지역 소상공인이 융자받은 돈의 이자 중 2%를 상환 종료 때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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